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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,대북괴기계수출강행
【동경=조동오특파원】일본은 북괴에 대한 공작기계의 수출을 계속 진척시킴으로써 한일간에 정치문제화합 가능성을 던져주고 있다. 공작기계에 대한 대북괴상담은 일본측이 한일각료회담때 『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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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자도 거점 북괴지한당 사건 (정보부발표)
1. 사건개요=북괴는 6·25사변때 완전히 궤멸되었던 남한내의 지하당을 재건함은 물론 1970년대에 소위「혁명적대사상」을 맞이하기 위하여 남한에서의 무장봉기를 위한 혁명토대구축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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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라지는 간첩전술|게릴라 활동으로
청와대를 습격하려 했던 이번 무장간첩단의 침입은 국민에게 청천벽력과 같은 충격을 준 사건이었다. 당국은 이런 북괴의 폭력전술이 앞으로 있을 대남공작의 성격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말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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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북괴 경각심 높이자"
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은 6·25 17주년을 맞아 『승공이념과 북괴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높이자』고 요지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했다. 『북괴는 대내적으로는 중공과 소련간의 분쟁의 틈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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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도 한국지지|70년도 아주경기신청을 포기
5일상오 KOC는 자유중국이 70연도 제6회 「아시아」경기대회개최를 포기하고 한국의 유치공작을지지하게 됐다고 발표했다. 이사실은 현재 AGF가맹국을 순방중인 손기정 정「월터」등 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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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의 대북괴 접근 그 생리|5천만불 플랜트 수출과 기술자의 입국허용 문제
한·일 국교 후의 양국 간에 장기적인 정치적 쟁점이 남았다면 그것은 일본의 대북한 접근일 것이다. 국교가 트이자마자 마치 「타이밍」이나 맞춘 듯 일본이 대북한 접근의 포석을 잇따라